바람이 머무는 곳

• 이틀동안 질질 끌던 문제를 드디어 해결했다;ㅅ;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은 진리..(홍대 탐앤탐스 카페 일 하나 끝)2009-08-16 06:06:58
• 선배님 추천으로 Rescue Time 을 설치했다. 개인 사용자이므로 간단 버전은 무료.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일 주일동안 지켜볼 생각이다. 결과를 보고 고칠 점을 잡아야지.(시간관리 rescuetime time track log)2009-08-16 15:11:10
• 현재 마포도서관 맞은 편 카페 작. 커피값은 탐앤탐스보다 비싸지만(5000원 부터) 탐앤탐스보다는 '조금' 조용하다. 작은 카페니 만큼 와글거리지 않아서 그런 듯. 그래도 여자애들이 들어오니 시끄럽긴 하다;(홍대 카페 작)2009-08-16 15:30:10
• Rescue Time이거 정말 내가 뭘하는 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구나; 사용한 프로그램에 사용한 파일 이름이나 웹페이지까지 붙어서 보이니;ㅅ;(집중력 시간관리 time track Rescue Time)2009-08-16 20:45:10
• 오늘 수면 시간은 다섯 시간 반. 연속 가동 열 시간 되어간다. 조금 멍하고, 뒤늦게 저녁을 먹어 배가 부른 상태. 하지만 나는 다시 홍대 탐앤탐스로 돌아왔지. 이번엔 2층 비지니스 룸을 차지했어! 게다가 사람도 적어서 매우 좋네. (근데 이놈의 일은 안끝나..)(홍대 카페 탐앤탐스 일 Endless work)2009-08-16 23:16:01
• 하읅; 듁겠다. 연속 가동 열 한 시간째. 정신이 점점 멀어지는 것이 느껴진다;ㅅ; 안돼. 여기서 나가떨어질 순 없어! 버텨보면 괜찮아 질거야ㅠㅠ(멍 졸음 정신줄)2009-08-17 00:01:53
• 일하겠다고, 그러니까 버벅거리지 말고 늘 하던 대로 돌아가줘, 네이트 원격지원! 너 유료잖니;ㅅ; 왜 이러니;ㅅ; 일하겠다는 나를 왜 울리니;ㅅ; 여기서 쓰러질 순 없는데;ㅅ; 기어이 나를 집으로 돌려보낼거니;ㅅ;(네이트 원격지원 버벅 nate remote service delay)2009-08-17 01:52:50

이 글은 파란바람님의 2009년 8월 16일에서 2009년 8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• 카페 와서 두 시간 째 사이트를 기웃거리며 놀고 있음..아,고만 놀고 일 밀린 거 하자;;(홍대 탐앤탐스 카페 일)2009-08-15 21:49:22
• 40cm 옆엔 여자 스무 명 정도가 테이블 모아서 와글와글 수다 중. 귀마개가 정말 간절해서ㅠㅠ 결국 g마켓에서 '소프트네온' 귀마개 샀다. 물론 내일 당장 배달 되진 않겠지만- 앞으로 도움 되겠지. 33dB 차음이라니 기대 중.(홍대 탐앤탐스 카페 집중력 산산조각 귀마개 구입)2009-08-16 01:21:29

이 글은 파란바람님의 2009년 8월 15일에서 2009년 8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• 마포 도서관 열람석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, 홍대 탐앤 탐스로 왔다. 콘센트와 가까운 자리가 비었나 기웃기웃 하다가 자리 잡았음. 그래도 홍대 커피빈 보다 나아!(홍대 tomNtoms 탐앤탐스 콘센트)2009-08-09 17:37:21
• 갑자기 탐앤탐스 AP에 접속이 안되길래 카운터에 이야기했더니 친절하게 reset 해줬다^^ 리셋 해준 것도 고맙고, 접속 안된다는 걸 알아들어준 것도 고맙고;ㅅ; 다른 데에서 접속 안된다고 했다가 그게 뭐냐고 도로 질문 받은 경험이 있는 나로선 그저 감격;ㅅ;(홍대 tomNtoms 탐앤탐스 AP 무선)2009-08-09 19:07:29
• 미투데이랑 트위터 연동하려고 friendfeed설정하고 있는데 트위터 로그인(연동할 때 인증받는 부분)에서 자꾸 연결 끊어진다;ㅅ; 트위터 서버 부족한가;;(twitter me2day friendfeed connect 연동 lost connection)2009-08-09 19:10:14

이 글은 파란바람님의 2009년 8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• '홍대 앞'이라는 지역이 가지는 힘일까. 새벽 여섯 시쯤 부터 홍대 탐앤탐스에는 사람들이 좀 들어오기 시작하고 사람 수에 비례해서 수다 소리 dB도 커지고 있다. 짜려던 스크립트 거의 다 짰으니 이제 짐 싸야겠구나.(밤샘 홍대 탐앤탐스 새벽 북적북적)2009-07-27 06:37:20

이 글은 파란바람님의 2009년 7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• 조엘(joel)이 말한 대로, 전형적인 인사평가는 놓치는 게 많아 보인다. 대상 하나를 각자의 이해에 따라 눈 여러 개로 본다고 객관을 확보할 수는 없다는 것을 느끼는 중. 부분의 합이 전체가 될 수 없음을-애초 진짜 부분이 뭘까?(인사평가 의미 다각도 객관)2009-07-27 02:11:42
• 카페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중. 홍대 탐앤탐스는 무선랜도 되고 아메리카노 시키면 천 원에 리필도 한 번 해주고 24시간 영업(이게 제일 좋음!)해서 맘에 든다. 다만..저기 저 건너편 테이블에서 떠들고 있는 목청 큰 여자랑 그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은 좀 치워줘..ㅠㅠ(야밤 일 카페 홍대 탐앤탐스 목청큰여자싫어)2009-07-27 02:29:49

이 글은 파란바람님의 2009년 7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